내발자국[동호회]

[ 닉없음 ] 비천신룡, 밧슈님께.

DGDragon 2001. 2. 7. 20:59
비천신룡님, 그런 벽이 있다고 생각하면 벽이 있는거고,

없다고 생각하고 친밀하게 접근하면 벽이 없는겁니다.

결국 모든 것은 님의 생각에 달린 일이지요.

제 가장 친한 친구는 공고 나와서 지금 제대로 된 취직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중이지만 아직도 저랑 가장 친하게

지내고 '이 새꺄, 저 새꺄' 한답니다. 서로 대학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하지 않죠.



밧슈님, 정말 절 감동시키시는 군요. ^^

하지만 메일링 리스트에서 자르는 것은 제 맘대로 합니다.

가입한 지 오래된 사람부터 차근차근 체크해서 날리는 거죠.

님이 양보하셔봤자 다른 '유령' 회원이 득보는 것 밖에 안

된답니다. 받을 사람은 다 받습니다. 안되면 2번에 걸쳐

보내는 일이 있더라도 전 활동하시는 분께는 다 보낼 겁니다.

걱정마시길. ^^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 소모임(SG2631) 대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메일러, 노가다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