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E] 도둑질은 즐거워.

슬슬 중반인가... (벌써!? -_-;)

경험치 평균 2만에 레벨은 4, 5 정도고 이모엔은 레벨 6이 되어서 자물쇠 따기

105% 달성한 상태에서 메이지로 전직했습니다. 맵은 베레고스트 남쪽 중 2/3를

탐험했으니 전체의 40% 정도? 전원이 쓸만한 마법 무기로 무장한 상태고요.

경험 제한치에 다다르면 일부러 퀘스트를 해결 안 한 드리즈트하고 한 판 해볼

생각. 명성치는 20에, 훔친 카리스마 +2 망토를 걸친 이모엔으로 말 걸고 다닙니다.

카리스마 18! +_+

흠... 옛날에 처음 했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터라 그냥저냥 넘어갔지만

룰을 좀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특히 카즈가로스의 이빨과 발톱이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약해서 절망(털썩).

명성치 20도 달성했으니 슬슬 못 훔치는 비싼 아이템은 돈 주고 사야겠습니다.

물론 훔치는게 가능한 건 모조리 다 훔치고 있죠. 자물쇠는 이모엔, 소매치기는

개릭이 전담. 아~ 요새 왜 이리 바드가 마음에 드는지. 단지 가죽 갑옷이라도

입으면 마법을 못 쓴다는 점이. 개릭에게 명사수의 브레이서와 공격 회수 +1의

석궁 들려주니 아주 좋군요. 이걸로 적 메이지가 캐스트할때마다 쑤셔주고 있음.

왜 이리 중독성이 강한지, 집에 와서 키고 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덧 이

시간, 잘 때로군요. -_-

P.S : 브란웬을 전사처럼 쓰고 있는데 한시라도 빨리 OPG를 구해줘야지 이거야 원.

P.S 2 : 제목하고 글 내용이 다르잖아! 뭐 주요 전적을 살펴보자면 베레고스트
전부 다 털고 내쉬켈은 털 집도 없고, 내쉬켈 상점은 바닥이 보이도록
털고(대형 방패 +1 3개 훔쳤는데 또 있다니, 대체 몇개나 갖다놓고 파
는거지 -_-;)... 의외로 훔치기 지원되는 상점이 적군요. �섦...
그리고 마법 아이템 팔았다가 다시 훔치기 기법을 써서 현재 소지금
3만 GP. 그런데 미사일 목걸이도 팔았다가 훔쳤다... 컥 제길!
충전이 안 되잖아!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SG2631] 대삽, 언리얼러[SG2907]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업로더, 노가다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