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정리하면서 옛날에 썼던 글을 조금 읽어봤는데


이것은... 유치찬란!


쥐구멍을 찾고 싶더군요. 옛날엔 참 뭣도 모르고 그런 걸 개깡으로 써서

올렸었다니. 하긴 모르니까 올렸겠지만.

항상 자기가 쓴 글은 남이 쓴 것보다 좀 유치해보이지만 창3파트2나 악튜러스에

대해 쓴 글은 그야말로 환상! 비판인지 비평인지 욕인지 구분도 안하고 막

써놨더군요. 무개념. 다른 분들이 보고 얼마나 웃었을지 생각해보면 참... -_-

하여튼 글 쓴다는 건 정말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남이 피땀흘려 만든 거라면 더더욱 더.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From Analogue, To Digital.
From Digital, To An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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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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