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바바리안으루 27까지 키워봤습니다.
그리고 노말만 해봤고(디아블로는 죽였지만) 나이트 메어는 발 끝만 걸쳐
봤죠. 이 기초 위에 귀동냥을 합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능력치 문젭니다.
가장 하단의 에너지, 이건 하나도 올리지 마세요. 이건 올리는 족족 쓰레깁니다.
링, 혹은 아뮬렛이나 정 안되면 칼을 마나 스틸 몇 %, 이거만 있으면 마나는
정말 무제한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정 모자라면 마나 + 얼마 하는 아이템 쓰시면
됩니다.
나머지 수치는... 뭐 맘대루 올리셔도 됩니다. 단, 힘은 적어도 나오는 장비를
맘대로 들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ct 2로 진입하기 전까지
는 대략 60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갑옷 수치 60~70 정도의 갑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적어도 갑옷은 무조건 갑옷 수치로 입어야 합니다. 다른 건 마법
을 보고 입더라도.).
민첩성과 체력... 은 뭐 맘대로 올리세요. 단 하나에만 편중하면 곤란.
자, 스킬 문젭니다.
사실 바바리안은 워낙 캐릭이 단순하다 보니, 스킬도 단순 빵.
이 얘기는 순전히 높은 난이도(나이트 메어, 헬)에 가보신 분들의 얘기를 토대로
쓰여집니다. 저야 나이트 메어의 다구리를 안 당해봤으니...
바바리안은 특성상 팀플(뭐 싱글 플레이도 같지만) 때 충실히 파티원들의 총알
받이(?)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이트 메어 이상의 몹들은 무섭습니다... 너댓마리만 모여도 아차하면
꼴까닥...
때리는 것보단, 막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로, 일단은 일도류입니다.
칼 하나 들고, 방패 하나.
이걸로 큰 흐름이 하나 잡혔는데, 더블 스윙 계열은 절대루 안 키웁니다.
더블 스윙은 1만 있어도 노말은 가소롭게 깰 수 있지만,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참으세요.
그리고 같은 창 안에 있는 전투 관련 스킬들도 일단은 키울 필요없습니다.
그 중에 필요한 건 휠 윈드 하나 뿐이니, 스킬을 모아 뒀다가 30되면 후다닥
휠 윈드까지 올라가 버리면 됩니다.
아니.. 그래도 립어택까지는 키우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1씩만)
Act 3의 인디안 꼬마들이 무척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워 크라이 계열...
이 부분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 주관대로 가겠습니다. ^^
오른쪽의 파운드 포션 줄은, 파운드 포션 1만 있어도 됩니다. 그 이상은 낭비.
파운드 포션은 꼭 1을 가지고 있는게 좋은데, 왜냐하면 마나 포션을 상점에서
팔지 않으므로 몬스터를 죽이고 얻지 않는 한 유일한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소서리스랑 네크로와 팀플할때면 무지 좋습니다.
그리고 그 왼쪽의 하울부터 시작하는 줄에서...
일단 샤우트는 꼭 하나 올리는 게 좋습니다. 스킬치 1 투자해서 얻는 게 장난
아닙니다. 16초면 전투 하나 깔끔하게 끝날 시간이고, 게다가 100%의 보너스가
근처 팀원(화면 하나 꽉 차는 범위입니다.)에게 다 가니까요.
단, 더 올리는 건 고려해 봐야 할 겁니다. 더 올리면 한 번에 10%씩 보너스가
올라가는데, 10%는 컴뱃 마스터리의 패시브 스킬인 아이언 스킨을 1 올릴때의
보너스와 같습니다. 기왕이면 패시브 스킬인 아이언 스킬을 우선적으로 올리
는게 좋겠죠.
음... 그 밑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안 파봐서...
뭐 취향에 따른 문제라고 해두죠. ^^
그리고 컴뱃 마스터리...
바바리안의 금싸라기라고나 할까... 하여튼 바바리안을 먹여 살리는 칸입니다.
무기 마스터리는 당연히, 하나를 찝어서 집중적으로 올려야 겠죠.
검, 혹은 도끼가 좋은데, 뭘 하시던 그다지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크리즈... 시리즈 2개, 하나도 필요없습니다.
인크리즈 스태미너 하나 올렸다가 아까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 모자라면 스태미너 포션을 벨트에 넣어뒀다가 드시던지...
그리고 아이언 스킨과 내추럴 레지스턴스...
정말 멋진 스킬이죠.
초강추입니다. 둘 다 패시브라 올려 놓기만 하면 되는데다,
올려주는 양도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 투자하시는 건,
얼마가 되든 절대로 낭비가 아닙니다.
음... 뭐 대충 제가 아는 대로 얘기해 봤습니다.
제가 설명한 건 전형적인 '무대포 돌격! 다 죽여버려!' 형 바바리안입니다.
아무쪼록 많이 죽이세요. ^^;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그리고 노말만 해봤고(디아블로는 죽였지만) 나이트 메어는 발 끝만 걸쳐
봤죠. 이 기초 위에 귀동냥을 합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능력치 문젭니다.
가장 하단의 에너지, 이건 하나도 올리지 마세요. 이건 올리는 족족 쓰레깁니다.
링, 혹은 아뮬렛이나 정 안되면 칼을 마나 스틸 몇 %, 이거만 있으면 마나는
정말 무제한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정 모자라면 마나 + 얼마 하는 아이템 쓰시면
됩니다.
나머지 수치는... 뭐 맘대루 올리셔도 됩니다. 단, 힘은 적어도 나오는 장비를
맘대로 들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ct 2로 진입하기 전까지
는 대략 60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갑옷 수치 60~70 정도의 갑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적어도 갑옷은 무조건 갑옷 수치로 입어야 합니다. 다른 건 마법
을 보고 입더라도.).
민첩성과 체력... 은 뭐 맘대로 올리세요. 단 하나에만 편중하면 곤란.
자, 스킬 문젭니다.
사실 바바리안은 워낙 캐릭이 단순하다 보니, 스킬도 단순 빵.
이 얘기는 순전히 높은 난이도(나이트 메어, 헬)에 가보신 분들의 얘기를 토대로
쓰여집니다. 저야 나이트 메어의 다구리를 안 당해봤으니...
바바리안은 특성상 팀플(뭐 싱글 플레이도 같지만) 때 충실히 파티원들의 총알
받이(?)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이트 메어 이상의 몹들은 무섭습니다... 너댓마리만 모여도 아차하면
꼴까닥...
때리는 것보단, 막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로, 일단은 일도류입니다.
칼 하나 들고, 방패 하나.
이걸로 큰 흐름이 하나 잡혔는데, 더블 스윙 계열은 절대루 안 키웁니다.
더블 스윙은 1만 있어도 노말은 가소롭게 깰 수 있지만,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참으세요.
그리고 같은 창 안에 있는 전투 관련 스킬들도 일단은 키울 필요없습니다.
그 중에 필요한 건 휠 윈드 하나 뿐이니, 스킬을 모아 뒀다가 30되면 후다닥
휠 윈드까지 올라가 버리면 됩니다.
아니.. 그래도 립어택까지는 키우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1씩만)
Act 3의 인디안 꼬마들이 무척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워 크라이 계열...
이 부분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 주관대로 가겠습니다. ^^
오른쪽의 파운드 포션 줄은, 파운드 포션 1만 있어도 됩니다. 그 이상은 낭비.
파운드 포션은 꼭 1을 가지고 있는게 좋은데, 왜냐하면 마나 포션을 상점에서
팔지 않으므로 몬스터를 죽이고 얻지 않는 한 유일한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소서리스랑 네크로와 팀플할때면 무지 좋습니다.
그리고 그 왼쪽의 하울부터 시작하는 줄에서...
일단 샤우트는 꼭 하나 올리는 게 좋습니다. 스킬치 1 투자해서 얻는 게 장난
아닙니다. 16초면 전투 하나 깔끔하게 끝날 시간이고, 게다가 100%의 보너스가
근처 팀원(화면 하나 꽉 차는 범위입니다.)에게 다 가니까요.
단, 더 올리는 건 고려해 봐야 할 겁니다. 더 올리면 한 번에 10%씩 보너스가
올라가는데, 10%는 컴뱃 마스터리의 패시브 스킬인 아이언 스킨을 1 올릴때의
보너스와 같습니다. 기왕이면 패시브 스킬인 아이언 스킬을 우선적으로 올리
는게 좋겠죠.
음... 그 밑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안 파봐서...
뭐 취향에 따른 문제라고 해두죠. ^^
그리고 컴뱃 마스터리...
바바리안의 금싸라기라고나 할까... 하여튼 바바리안을 먹여 살리는 칸입니다.
무기 마스터리는 당연히, 하나를 찝어서 집중적으로 올려야 겠죠.
검, 혹은 도끼가 좋은데, 뭘 하시던 그다지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크리즈... 시리즈 2개, 하나도 필요없습니다.
인크리즈 스태미너 하나 올렸다가 아까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 모자라면 스태미너 포션을 벨트에 넣어뒀다가 드시던지...
그리고 아이언 스킨과 내추럴 레지스턴스...
정말 멋진 스킬이죠.
초강추입니다. 둘 다 패시브라 올려 놓기만 하면 되는데다,
올려주는 양도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 투자하시는 건,
얼마가 되든 절대로 낭비가 아닙니다.
음... 뭐 대충 제가 아는 대로 얘기해 봤습니다.
제가 설명한 건 전형적인 '무대포 돌격! 다 죽여버려!' 형 바바리안입니다.
아무쪼록 많이 죽이세요. ^^;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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