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속편하게 늘 혼자 하는 바바리안입니다.

레벨 36에서 하이 카운실 애들과 즐겁게 레벨 노가다 겸 젬노가다

를 해서 레벨 39를 만들고 퍼펙 젬을 2개 -> 9개로 늘린 뒤(사실 flawless

가 많았음)

즐겁게 메피스토를 만나러 갔죠.

메피스토가 얼마나 허접한 보스인가는 다 아실테니 구차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포션 1개도 안 썼다는 것만 말해두죠. -_-;

이제 Act 4... 디아블로만 잡으면 헬인데...

좋은 아이템도 구할 겸 메피스토를 레벨 40될 때까지 조져 볼까 생각 중입니다.

(특별히 자네가 미워서 그런건 아니라네 메피스토 군...)

개 중에 1개 정도는 꼭 레어를 뱉아 주니까... 기왕이면 룬 소드 이상급

을 레어로 뱉아 주면 얼마나 좋아...

아참, 제가 밑에 글 올린 이후로 그림 실드를 하나 더 줏었는데

그것도 블로킹 율 25%더군요. 3개 연속 25%.... -_-;

어서 헬 난이도로 넘어가고픈 바바리안이었슴다.

(이유 : 좋은 아이템이 높은 확률로 쏟아지니까.)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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