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시간 전에 끝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지금까지 정팅하느라...(SG2631동)

경치용 맘대로 IP라... 들어가자 마자

ACT 4 마지막 웨이포인트로 들어가서 천사부터 케이어스 생츄어리

입구까지 쓸고... 거꾸로 쓸어가기 시작해서 반대로 판데모니움 포트리스에서부터

쓸기 시작하신 캐이브독님과 리버 오브 플레임에서 딱 마추쳤슴다. ^^;

저는 계속 가면서 캐이브독님이 남기신(?) 몹 쓸고... 캐이브독님도 제가 남긴

몹 쓸고(헤파이스토스 포함.)...

그리고 둘이 거의 동시에 케이어스 생츄어리에 진입, 쓸기 시작했습니다.

(둘 다 바바리안.) 대충 입구에서 디아블로 등장 지점의 중간 지점에서 제가

한 번 죽었습니다(망할 아이언 메이든.). 그래서 캐이브독님이 길 열 때까지

주변에서 빙빙 돌았다는...

천신만고 끝에 시체 회수해서 다시 쓸기 시작...

디아블로 등장 지점의 오망성에서 오른 쪽으로 가다가 또 아이언 메이든 걸려서

죽고(훨윈드 돌리자마자 걸더군요. XYZ 오블리비언 나이트.)...

그러자 캐이브독님이 "I'm lucky." 라는 글 띄우시더니 1초뒤 사망...

나란히 시체 찾고(시체 찾을 땐 립이 짱입니다.), 다음엔 아이언이 안 걸려서

싹 쓸었습니다. 오른쪽 어깨들 봉인 풀고 왼쪽 날파리들 봉인 풀고(물론 전멸)

다음 빌어먹을 Lord De-seis 봉인 풀고... 제가 날아오는 저주와 마법, 본 스피릿

피하면서 놈들에게 접근하는데 캐이브독님 갑자기 포탈로 들어가시데요...

그래서 로드 데 시스 죽였음. 지축이 흔들릴때 포탈로 도망.

캐이브독님 따라 ACT 3가서 메피스토 죽이고... 듀리엘은 옛날에 죽이고...

할 건더기가 없는데 늴리리야님은 호스트를 새로 열 마음이 없는 거 같아서

나왔음.

시간보니 10:15분이라 애니스동 정팅가고... 끝.

또 하고 싶네요. 이왕이면 듀얼~~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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