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요일, 제 공부도 안하는 제가 제 동생

숙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동생이나 엄마는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군요.

감기에 걸렸답니다.

...C8, 내가 아플땐 아무도 해주지 않아서

내가 다 해갔는데, 그땐 신경도 안 쓰던 인간들이

동생 아플땐 해주라고?

평소에 이쁜 동생이면 그나마 말도 안하지, 맨날

싸가지없이 굴고 '너'로 호칭하는 X를...

제가 대1이면, 뭐 제게는 쉽겠습니까? 똑같이 어렵지.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 소모임(SG2631) 자칭 정팅지기 겸 자료실 담당자 초 유력후보. -_-;;

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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