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TotSC, Tales of the Sword Coast의 모든 퀘스트를 해결했습니다.

둘락의 탑의 난이도는 진짜 환상이더군요. 온갖 강한 적, 넘쳐나는 트랩...

그리고 그 둘이 잘 조합되었을때의 짜증. -_-+

특히 둘락의 탑 마지막에 나오는 다크나이트에서는 도저히 아무도 안 죽이고

클리어하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브란웬 희생시키고 사원에서 부활.

말그대로 확장팩 답게 던전과 전투에만 치중한 느낌입니다. 본편에서 부족했

던 점이었는데 해결되어서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하지만 메인 퀘스트 셋 모두 꽤나 암울한 것이라, 저의 기분도 약간 그렇군요.

결론적으로는 '모두 죽인' 거니까. 아니면 죽어있든지.

이제 사레복 목 따는 일만 남았군요... BG2도, 근성이다. -_-;

128메가램 하나 더 달면 다운이 좀 줄려나... 제길.

잘 살펴보니 평야보다 도시에서, 그것도 사람이 많을수록 다운이 잘 되더군

요. 다 죽이고 할까. -_-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SG2631] 대삽, 언리얼러[SG2907]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업로더, 노가다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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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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