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복 죽이고 1편 클리어했습니다... 전에는 적이 다 드러나 있어서 간단하

게 깼는데 확장팩을 까니까 사레복만 나와 있다가 다가가면 사레복이 말 걸

고 부하 둘이 같이 나타나서 공격하는 군요. 적 마법사는 블러와 프로텍트

프롬 노멀 미사일이 기본으로 걸려있고... 디스펠 화살로 풀어도 다음 라운

드면 다시 자동으로 걸린다는 -_-;

전사들은 힘 물약에 영웅화 물약 마시고 다른 애들도 대미지 위주로 장비 맞

추고 열심히 사레복만 때렸습니다. 다른 애들은 패기도 어렵고 뭣보다 사레

복 녀석이 워낙 잘 싸우더군요. -_- 이건 마법으로 견제하려고 해도 전부 내

성 굴림하거나 저항해버리니...

주인공이 죽기 일보 직전에 간신히 끝냈습니다.

엔딩 동영상... 전에는 엄청난 바알의 자손들을 보면서 '오오오오옷!' 이러

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지금은 보면서 '야 짜식 정력 좋구나' 이렇게 말

하게 되네요. -_-;

자... 이제 BG2를 할 차례군요. 그냥해도 쉽지만 1편에서 아이템을 가져가니

더 쉬울 듯. 그런데 이레니쿠스 던전만 도대체 몇번을 하냐... -_-;

(책빨로 19 19 19 19 3 12, 이제 와처스 킵에서 기계로 능력치 올린다니

20 20 20 19 3 12군요... 죽이는구만. Int와 Wis는 에어리를 줄 생각 *-_-*

책 2권에 기계면 에어리 Wis +3...)

안 한 날도 이틀 정도 있고 하니 그거까지 계산하면 10일 만에 클리어로군요.

엄청 빠르네. -_-;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SG2631] 대삽, 언리얼러[SG2907]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업로더, 노가다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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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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