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E] 캉각스 잡다.

데미리치 캉각스를 잡았습니다.

뭐... 민스크와 켈도른 할배가 언데드로부터 보호 하나씩 걸고,

헤어달리스가 말 걸고 각스링 하나 훔친 다음 나머지 4명은 구석에 처박혀있고

민스크는 파도로, 켈도른은 카르소미어로 열심히 때렸습니다.

첫번째로 죽고 나서 머리만 남자마자 집단 투명화 걸어서 나머지 4명이

투옥당하는 걸 막고... 그러니 가만 있더군요.

로딩은 한 열댓번 한 것 같음.

그런데 대미지가 2, 3 이렇게 올라가는 걸 보니 물리 대미지 레지스트가 꽤 되는

모양이던데... 해골도 그렇고 물리 레지도 그렇고 모트가 생각나더라는. -_-

각스링 2개를 하나는 주인공이 가지고 하나는 켈도른 할배 줬습니다.

주인공이 쌍각스를 낄지 1각스에 카즈카로스의 발톱을 할지 고민 중.

발톱 끼면 멋있는데 안 끼면 웬 촌놈이 하나 서 있어서. -_-;

2장에서의 프리 퀘스트들 중 상당수를 해결한 것 같습니다. 슬슬 SoA도 끝이

보이는군요. 그래도 수십 시간은 더 남았겠지만... 이거 스트롱 홀드 이벤트

다 볼 수 있으려나...

내일은 플라나 스피어닷!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SG2631] 대삽, 언리얼러[SG2907]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업로더, 노가다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