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은 군팅이었습니다. (군대 채팅)

일단 군대 갈 인간이 여럿이다 보니 자연히 군대 얘기를 해주는

인생의 선배님께 조언을 듣게 되더군요.

이후 잡팅으로 전환, 자료실 폐쇄한 게담'님'도 살짝 씹어드리고...
(어쨌든 잘 보여서 하루 빨리 자료실을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아부를...)

활동이 제로에 가까운 대삽과 시삽도 아그작 씹어주고...

쿠데타 얘기도 했습니다. 일단 일으키면 성공확률 99.999%입니다.

대삽은 이점에 유의하시길. 지금 제가 내년에 2학년으로 올라가는데다

군대도 가야하기 때문에 대삽이 될 의사는 없지만 갔다 온 이후로는 얘기가

다릅니다.

대삽이 온 후 이것저것 얘기하다 끝났네요. 으으... 머리가 아픕니다.

11시 전에 자다가 12시 넘어까지 버티려니... 자 출석 체크 나갑니다.


닉없음, 사노스케, 비천신룡, 칼부림, 하야토, 유키, 루피, 알거없어.


오는 사람만 오는 정팅. 말라죽는 날은 코앞에. 소담'님'의 의도는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도다. 소담'님' 만쉐이.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 소모임(SG2631)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메일러, 노가다의 황제.

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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