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인 만큼 네타바레 주의는 필요없겠죠. -_-

이름없는자는 초월자 - 자신의 모탈리티 - 와 결합하여 인간으로 돌아갔고

그동안 지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블러드 워로 떨어지는군요.

말그대로 '지옥에 떨어'지는...

게임 중에 계속 감동받으면서 기대했는지는 몰라도 엔딩에 여운이 없달까...

좀 많이 허무하군요. 마지막에 "무엇이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가"라는 음성도

너무 빠르게 말하는 것 같은데. -_-

게임 하는 내내 다운 증상에 시달려서, 아무래도 컴을 업그레이드하고

운영체제를 2000이나 XP를 바꾼 뒤에 다시 깔고 해보고 싶습니다.

아아... 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감동적인 게임을 해보는군요.

다음엔 뭘하지... 상품으로 받은 녹정기 2를 해볼까... 쿨럭...

Happy, Happier, Happiest.
Dreaming Gold Dragon.
애니스[SG2631] 대삽, 언리얼러[SG2907] 시삽.
수다 정팅지기, 열혈 업로더, 노가다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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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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